29일차 여름방학 일지

주말 동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딱히 한 게 없다.

친구와 만나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온 게 다였던 것 같다.

이렇게 푹 쉰 게 오랜만이라서 사실 쉬면서도 뭘 해야 될지 잘 몰랐다.

오히려 쉬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해서 불안했다.

푹 쉬었으니 다시 이번 주부터 열심히 움직여 보려고 한다.

 

아침에 코딩 문제를 풀고 기사 공부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2주 전에 함께 수업했던 선생님과 빅데이터 수업이 진행된다.

당장 다음 주부터 토스 특강을 들을 예정이라 저녁 시간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이번 한 주 동안 저녁 시간에 기사 공부를 최대한 공부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쉬운 문제였는데 혼동되는 부분이 있었던 문제다.

https://junmosdata.tistory.com/26

백준 1000번 A+B

 

나는 자존감이 낮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할 때가 많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글귀 하나를 발견한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상대방의 하이라이트' 씬과
'나의 비하인드' 씬을 비교하는 것이다.

'Taylor Alison Swift'라는 영화배우가 했던 말이라고 한다.

깨달음을 주는 글귀였다.

부러운 사람과 나를 비교할 때 나의 약점과 그 사람의 강점을 비교하고는 한다.

우리 모두가 기준을 다른 사람에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대로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나를 사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