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차 여름방학 일지

어제는 빅데이터개론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이 마무리되었다.

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고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수업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가 왜 중요한지를 와닿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과제를 주셨다.

관심 분야에서의 빅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주제로 작성해야 한다.

많은 양을 요구한 것이 아니여서 거의 완성한 상태이다.

오늘 오전 안에 문제없이 완성할 것 같다.

저녁에도 어김없이 토스 수업이 진행됐다.

여전히 잘 안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나아지고 있다.

내가 뱉어야 할 말이 예전보다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템플릿 숙지가 덜 된 탓에 생각한 것을 뱉어내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길다.

템플릿 위주로 공부할 필요가 있겠다.

 

오늘 아침에도 공부를 하면서 하루가 시작되겠다.

빅데이터 수업은 오전에 보고서를 완성하고 점심을 먹은 뒤에 오후 수업을 듣게 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토스 특강을 수강하고 복습을 하면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될 것 같다.

 

어제 진행되었던 수업 중에서 사용하셨던 영상이다.

TED에서 Google의 창업자를 초청한 모양이다.

그의 기업 가치관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영상이다.

미래를 그릴 줄 아는 리더인 것 같아 존경스러웠다.

https://www.ted.com/talks/larry_page_where_s_google_going_next?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Where's Google going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