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차 여름방학 일지

어제 하루도 adsp를 공부하면서 시작했다.

학교에서 adsp 공부를 조금 하다 보니 어느새 빅데이터 수업시간이었다.

어제부터 세 번째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내가 선택한 데이터는 Kaggle의 아보카도 가격 데이터셋.

미국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아보카도의 가격, 거래 등의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데이터셋이다.

https://www.kaggle.com/datasets/neuromusic/avocado-prices

Avocado Prices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유명한 데이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처리를 딱히 할 필요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분석 난이도는 쉬울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실제로 소스를 만지다 보니 에러가 잦아서 잡는 데에 애를 먹었다.

그래도 단시간에 두 개의 시각화 결과물을 도출해서 목표치는 달성했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토스 특강이 진행되었다.

어제 처음 제대로 모의 토스를 진행했다.

실제 문제 음원을 틀어놓고 각 문제를 녹음해서 선생님께 보내야 했다.

물론 어려웠는데 수업 맨 처음에 모의 토스를 쳤을 때는 진짜로 몇 마디 못했는데 달라졌음을 느꼈다.

잘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변했다는 것이 느껴져서 기뻤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복습을 하면서 하루가 마무리됐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등교해서 adsp 공부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미니 프로젝트는 3개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시각화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1개를 완성하고 PPT를 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한다.

저녁에 토스 수업을 들으면서 일정이 종료될 예정이다.

 

아보카도 데이터셋의 도메인 분석을 하기 위해 서칭 하던 도중에 블로그를 하나 발견했다.

같은 데이터 셋으로 예측 모형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작성된 글이었다.

참고할만해서 링크를 걸어 둔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yy8006&logNo=222086712679&proxyReferer= 

[kaggle] 아보카도 가격 예측 - Proph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