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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차 여름방학 일지 본문
어제는 학교에서 토익 스피킹 모의 토스를 풀어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어제까지 이력서에 더해 포트폴리오까지 큰 틀을 완성했다.
템플릿을 받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섬세하지 못해서 템플릿에 내용을 기재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해온 것들의 정리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이제 자기소개서만 작성하면 입사 지원을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토스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이 엄청 빠르게 진행돼서 조금 힘들었다.
빠른 수업 속도였음에도 흡수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평소처럼 모의 토스를 하면서 수업을 마무리하고 복습을 하면서 일과를 마무리했다.
오늘 아침에도 모의 토스를 해 보면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
오늘부터 다시 빅데이터 분석가 과정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저녁에 토스 수업을 들으면 하루 일과가 종료되겠다.
50일차인 오늘이 마지막 여름방학 일지가 되겠다.
벌써 마지막 여름방학 일지를 쓰는 것을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모양이다.
과거에 내게 무사히 나흘동안 일지를 작성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나한테는 적용이 너무 잘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무사히 마지막 날까지 일지 작성을 했고, 이 과정 속에서 나는 분명 성장했다.
하루를 반성하고, 계획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어쩌면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을 이 글을 통해 얻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내가 살아갈 하루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었다.
지도를 들고 시작하는 하루는 보다 순탄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뜨거웠던 이번 방학을 난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선생님과 함께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취업사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이만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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