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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미니 프로젝트 2 발표일이었다. 발표자는 상품이 걸려 있어서 자원해서 받기로 했다. 네 명의 지원자의 발표를 들었는데 역시 같은 수업을 듣는데도 결과물이 많이 달랐다. 알고 있는 배경지식을 활용한 발표자도 있었고, 배우지 않았던 시각화를 직접 찾아서 구현한 발표자도 있었다. 발표를 보면서 시각화할 때는 보는 사람을 고려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최종적으로 보는 사람이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발표자들이 모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광복절에 토스 특강이 있어서 토스 수강을 했다. 저번 토스 수업부터 파트 1부터 5까지 매일 하고 있다. 수업할 때는 되는 줄 알았는데 수업 끝나고 복습을 해보면 제대로 되는 게 파트 1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느낀다. 아직 한 주..

어제까지 빅데이터 과제를 수행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시작할 때는 하루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당황했다. 어제 겨우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 전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더 합리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하고 삭제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어제 토스 수업 시간에는 Part 4에 진입했다. 일정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는 부분인데,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3 보다는 쉬울 것 같다. 대답해야 하는 정보가 표에 적혀있어서 보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된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복습을 하고 하루가 마무리되었다. 오늘은 빅데이터 수업 시간에 발표가 진행된다.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 사람들 중에서 잘 만들어진 결과물을 순위를 매겨 1, 2, 3등 시상을 해서 상품을 준다고 하셨다. 겨..

어제 빅데이터 수업 시간에는 그저께 만들었던 시각화 툴을 활용해 다른 시각화를 하는 것이 주제였다. 확진자 수를 시각화했다면, 어제는 완치자 수, 사망자 수를 시각화했다. 그리고 심화된 시각화를 진행했는데 나라 별 확진자 수가 아니라, 미국의 주 별 확진자 수를 시각화해야 했다. 범주만 바꿨을 뿐인데 전처리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았다. 잘하는 후배들과 친구가 있어서 다행히 막혔던 부분이 해결되고 있다. 내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과제여서 내일 수업시간에 마무리하려고 한다. 어제저녁에는 역시 토스 수업을 들었다. Part3의 템플릿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다. 그저께는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어렵다. 막말로 한국어로 술술 안 나올 말들을 영어로 얘기해야 하니까 말문이 턱턱 막히곤 한다. 그래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