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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빅데이터개론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빅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다뤘다. 그리고 빅데이터의 활용분야가 광활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실제로 미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산불을 예측 및 진압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유전자의 빅데이터를 통한 머신 러닝을 통해 사람의 얼굴도 예측할 수 있는 경지에 인류는 이르렀다. 내용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저녁에는 토스 특강이 진행되었다. 조금 익숙해지는 것 같다가도 조금이라도 낯선 질문을 만나면 답을 못하곤 하고 있다.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는 알겠으나, 영작이 되지를 않는다. 템플릿을 아직 온전히 숙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모의 토스를 진행하고 복습 후에 하루 일정이 종료됐다. 오늘 아침에..

어제 빅데이터 수업 시간에는 미니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역시 다들 색다른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서 재미있게 발표가 진행됐다. 나도 횡설수설 했던 것 같긴 하지만 발표는 잘 마쳤던 것 같다. 시각화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나의 경우 도메인 분석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그 부분을 중심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내가 프로젝트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 전달을 온전히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감사하게도 4등을 해서 상금도 타서 더 좋았다. 오전에는 그렇게 발표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처음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빅데이터에 대한 개론으로 수업을 진행됐다. 토스 수업은 평소와 같이 진행되었다. 다만, 어제부로 대부분의 템플릿은 익혀서 앞으로는 실전 위주로 문제를 많이 풀게 된..

저번 주 금요일에는 미니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데이터가 쉽고 단순해서 깊은 내용으로 시각화를 다루려고 해 봤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시각화 결과물이 기발하지 않고 단조롭다. 사실 데이터셋의 주제가 아보카도라는 점이 독특해서 끌렸던 데이터였기 때문에 나는 재미있게 준비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새로 배운 시각화 패키지의 커스텀 자유도가 높아서 예쁘게 그래프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주말은 좀 부끄럽게 지냈다. 이유 모를 번아웃이 닥쳐서 주말에 공부할 생각을 했었는데 못했다. adsp도 중요하지만 토익 스피킹이 지금 많이 부족해서 공부를 집중해서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후회가 많이 남는 주말이었다. 오늘 아침도 adsp 공부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빅데이터 수업 때 발표가 진행되..